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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어둠속의 외침 (1disc) (A Cry In The Dark,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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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edia yong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1980년대, 마이클(샘 닐)과 린디(메릴 스트립)부부는 갓 태어난 그들의 딸 아자리아를 데리고 호주 오지의 야생으로 캠핑을 떠난다. 거대한 자연 풍경의 아름다움과 함께 그들의 휴가는 모든 것이 순조롭고 잘 진행되어 가지만 그들이 모르는 것이 하나 있었다. 캠핑 지역 부근에는 딩고라는 야생 들개가 출몰하는데 딩고는 사납고 잔인한 육식 동물로 캠핑온 사람들도 가끔 습격하는 동물이었다. 그래서 캠핑족들은 딩고의 존재를 두려워하여 웬만해선 캠핑을 하지 않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린디는 텐트속에서 잠든 아자리아를 남겨두고 마이클과 캠핑친구들과의 담소에 빠져든다. 그런데 잠시 후 아자리아의 우는 소리가 들리더니 딩고 한마리가 그들의 텐트에서 무언가를 입에 물고 나오는 것이었다. 까무라 치게 놀란 린디와 마이클은 텐트로 가보지만 이미 모든게 늦었다. 아자리아는 자리에 없었다. 아자리아를 찾기 위한 구조대가 파견되지만 험한 야생에서 갓난아기를 찾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고 구조대는 결국 수색을 포기한다. 이 일이 여론에 알려지면서 언론에서는 딩고가 아자리아를 잡아 갔다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린디를 의심하는 분위기가 된다. 린디가 마이클과 함께 아자리아를 살해했다는 것이다. 작은 불씨가 큰 화재의 원인이듯 갑자기 모든 매스컴과 여론은 린디와 마이클에게 적의 가득한 시선을 보내고, 청천 벽력같은 일이 엎친데 겹친 모양으로 린디와 마이클은 기소되어 법정에 까지 서게 된다. 결국 마이클과 린디는 유죄로 판명되고 얼마간의 수감생활 끝에 풀려난다. 그들의 가정, 명예, 자존심 등 모든 것은 이미 갈갈이 찢어진 후였다.